MM6 메종 마르지엘라
1997년에 런칭한 MM6 메종 마르지엘라는 위트와 자유분방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현대적인 의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패션은 늘 다양하고 새롭게 해석되며, 독특한 소재 처리 방식으로 콘셉트의 핵심만을 구현해 낸 디자인은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고유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MM6는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 ‘이름 없는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그것을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MM6가 새로운 프레임으로 만들어낸 텍스처와 실루엣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