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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WOOD & Mona Jensen

 

 

 

 

2013년 모나 젠슨이 오슬로에 설립한 주얼리 하우스. 톰 우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나 젠슨의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모나 젠슨이 지난 10년 간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Q.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컬렉션/스타일은?

 

쿠션 시그넷 링. 이 제품으로 톰 우드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별과 나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타임리스한 아이템으로, 저희 브랜드 정체성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쿠션 디자인은 이후 몇 년에 걸쳐 다양한 스타일로 진화했습니다.

 

저는 클레이를 손가락에 올려서 만든, 저희의 첫 번째 반지인 틸트링도 정말 좋아합니다. 이 반지는 견고함과 편안함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줍니다.

 

 

Q. 톰 우드 역사에서 손꼽히는 세 가지 특별한 일은?

 

아직 가장 특별한 일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세 가지 순간은 런던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론칭한 일 (2015년), 일본에 방문해서 저희 브랜드가 받는 큰 사랑을 확인할 때마다 갖게 되는 특별한 기분, 그리고 오슬로의 소피엔버그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스튜디오와 쇼룸을 오픈한 일 (2021년) 입니다.

 

 

 

 

 

 

Q.당신이 이룬 가장 큰 성과는?

 

톰 우드와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서, 전 세계 가장 좋은 스토어에서 제품을 소개한 것이 처음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그 안에 있는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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