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reges SS23

 

 

니콜라스 디 펠리체는 2021년부터 꾸레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남짓의 기간동안 꾸레쥬를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패션 하우스로 변신시킨 장본인입니다.

 

2023년 봄 여름 시즌, 꾸레쥬의 컬렉션은 ‘비치 파티를 마친 다음 날 아침 morning-after-a-beach-rave’ 의 묘한 분위기를 보여 줍니다. 모래시계처럼 천장에서 조금씩 떨어지는 모래를 가운데 두고, 그 주변을 맴도는 모델들의 모습은 버닝 맨 페스티벌을 연상시킵니다.

 

니콜라스 디 펠리체는 이번에도 영리한 전략을 선보입니다.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리-에디션 아카이브’과 최신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SS23 컬렉션을 절묘하게 조합한 이번 시즌 프레젠테이션 또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밑단에서 목까지 나선형으로 지퍼가 달린, 소위 1974 꾸레쥬 드레스를 재해석한 산호 드레스를 보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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