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레쥬 런웨이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모델의 워킹을 주목하세요.
두 손으로 쥔 스마트폰 화면을 응시한 채,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으로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걸어가는 모델의 모습은 익숙한 듯, 신선한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디 펠리체는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폰이 전혀 새롭게 바꿔놓은 삶의 모습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꾸레쥬가 바라보는 현재와 꿈꾸는 미래.
AW23 시즌 패션쇼를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