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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더샵이 조선 팰리스와 함께 선보이는 스위트룸 한정 쇼핑 패키지를 확인하세요. 조선 팰리스 스위트 객실 투숙과 분더샵 청담에서의 쇼핑을 동시에 경험하며 럭셔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분더샵 스페셜 바우처와 웰컴 기프트가 제공됩니다.     ・ 예약 기간: 2023년 3월 17일(금) – 2023년 7월 31일(월) ・ 투숙 기간: 2023년 3월 20일(월) –

      분더샵이 사랑하는 브랜드, 네헤라의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확인하세요.   덜함의 아름다움.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며 흐르는듯한 실루엣. 담백한 디자인과 명료한 테일러링. 어스톤의 컬러.   2023 봄 여름 시즌에도 네헤라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네헤라의 고요하고 침착한, 그러면서도 우아한 컬렉션과 함께 당신의 봄을 시작하세요.       네헤라 홈페이지 바로가기        

      처음에는 블랙, 다음은 파스텔, 마지막은 플로럴 프린트. 컬렉션을 구성하는 3가지 컬러 팔레트가 흥미롭습니다. 물론, 3가지 모두 드리스 반 노튼의 섬세한 손길이 만들어낸 특별한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     1986년에 런던에서 발표한 멘즈 컬렉션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1987년 앤트워프 식스로 불리는 ‘컬트 패션 컬렉티브’의 일원으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드리스 반 노튼은 2023년에도 완벽한

      월터 반 베이렌동크 Walter Van Beirendonck 드리스 반 노튼 Dries Van Noten 앤 드뮐미스터 Ann Demeulemeester 더크 반 샌 Dirk Van Saene 더크 비켐버그 Dirk Bikkembergs 마리나 이 Marina Yee     어쩌면 패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아방가르드 패션 디자이너 여섯 명. 이름하여 앤트워프 식스.     벨기에를 대표하는 이들이 카메라 앞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에다 미즈키.   엔폴드를 진두지휘하는 그녀의 패션을 향한 철학은 단순합니다. 옷은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엔폴드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도 명확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숨겨져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엔폴드가 입었을 때 편안하고, 입은 모습이 우아한 이유입니다.     2023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도 흥미롭습니다.

      이번 시즌, 에르뎀은 ‘아트의 세계’를 주목합니다.   지식과 기술, 그리고 헌신은 예술품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입니다.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덕목은 단연, ‘창의성’입니다. 에르뎀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 네 가지를 바탕으로 패션을 만들고, 다듬어 갑니다.   세상을 향한 치밀한 관찰과 완벽함을 위한 노력, 패션을 향한 강한 열정. 돌봄과 집착 사이에서

      알렉산더 맥퀸의 2023년 봄 여름 시즌은 “인간에 대한 고찰”이라는 표현으로 요약됩니다. 인간성이 고유한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바로 ‘감정’과 ‘정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 맥퀸이 제작한 컬렉션은 우리와 정서적인 교감을 원합니다.   제단, 드레이프, 실루엣. 이들의 컬렉션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작품처럼 어둡지만 아름답습니다.     알렉산더 맥퀸 홈페이지 바로가기        

          어쩌면 이번 시즌 가장 흥미로운 브랜드 캠페인! 알렉산더 맥퀸 하우스가 요나스 오케르룬드와 함께 힘과 개성을 발산하는 6명의 셀러브리티를 주인공으로 총 6편의 쇼트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세이디 싱크, 나오미 캠벨, 폼 클레멘티에프, 이술트, 메테, 냐구아가 발산하는 매력에 빠져 보세요.     Naomi Campbell             Yseult    

      언제나처럼 과감하고, 혁명적이며, 도발적인 컬렉션. 파코라반의 2023년 봄 여름 시즌도 1960년대의 그것만큼이나 혁신적입니다.   2013년부터 파코라반 하우스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앙 도세나에게 박수를. 지난 1969 컬렉션을 대한 경의를 담은 1969 체인 백 또한 이번 시즌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30초 남짓의 캠페인 영상 또한 강렬합니다.

      에르뎀의 프리 스프링 컬렉션은 한 여인에 주목합니다. 그 여인은 화려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바쁜 삶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1950년대의 실루엣. 섬세하면서도 실용적인 패브릭. 에르뎀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패턴까지.   따사로운 햇빛과 같은 에르뎀과 함께 당신의 봄을 준비하세요.       에르뎀 홈페이지 바로가기        

            분더샵의 대표 브랜드, 지방시의 새로운 컬렉션이 찾아왔습니다.   매튜 윌리엄스가 진두지휘하는 지방시의 매력적인 2023년 봄 여름 컬렉션. 분더샵닷컴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지방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파인 주얼리 하우스 마리 리히텐베르크가 선보이는 특별한 브랜드 캠페인을 확인하세요.   맥시 커피 일회용 종이컵. 미쉐린 타이어의 캐릭터 비벤덤. 클럽 샌드위치 패키지.   주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제품과 오브제를 배경으로, 마리 리히텐베르크의 주얼리 컬렉션은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합니다. 지금 분더샵에서 만나 보세요.             마리 리히텐베르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 Barrie 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방법! 2016년에 제작된 배리의 스페셜 필름을 확인하세요.   때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6년. 2015년 이에르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쥔 아트 디렉터 에반젤리아 크라니오티 Evangelia Kranioti 가 배리와 만났습니다.   그리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반젤리아는 스코트랜드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고, 배리에 대해서도 잘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한 모습까지 닮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공동으로 창업하고, 운영하던 크리스티나 만틸라와 듀다 테세이라.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주얼리 컬렉션이 친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자, 주얼리 브랜드 ‘엘리우’를 론칭합니다.   모래와 바다. 파도. 바람. 해변에서 받은 영감이 그대로 옮겨진 엘리우의 컬렉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든 아이템이 이 세상에

      소피 빌 브라헤.   이 멋진 주얼리 하우스의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런던의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한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시작합니다. 소피 빌 브라헤 하우스의 시그니처로 알려진 디자인, “크로와상 드 뤼네 컬렉션”을 선보인 것도 바로 이 때입니다.   소피 빌 브라헤의 모든 컬렉션은 그녀의 선조, 카시오페아를

      울라 존슨의 이번 시즌 캠페인 필름은 강렬합니다. 분량은 30초 남짓에 지나지 않지만, 그 여운은 깁니다.   뉴욕공립도서관을 배경으로 진행한 런웨이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물론, 울라 존슨의 매력적인 컬렉션을 한층 더 근사하게 보여준다는 사실만큼은 똑같습니다.   분더샵에서 울라 존슨 컬렉션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울라 존슨 소개   디자이너 울라 존슨은

        “크리스조이는 온전히 개인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진지한 사업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마르지아 벨로티가 크리스조이를 시작한 이유는 정말 단순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색다른 퍼퍼 재킷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자마자 전세계 셀러브리티와 패션피플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코쿤 실루엣. 대담한 컬러 팔레트. 과감한 로고 프린트가 인상 깊은 드로스트링.   90년대의 클럽 문화에서 받은

        크리스마스를 좀 더 빨리 즐기고 싶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분더샵을 방문해 보세요.   크리스마스를 더욱 크리스마스답게 해 주는 각양각색의 기프트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올해도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우리 모두 ‘해브 어 분 홀리데이’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주얼리 브랜드 홀슨부 Hoorsenbuhs. 아직 론칭한 지 10여 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들의 위상은 견고합니다.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버트 키스와 브랜드 디렉터 케터 파커는 모두가 꿈꾸던 완벽한 “LA 파인 주얼리 하우스”을 탄생시켰습니다.   홀슨부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링, 커프, 오픈링크 체인을 선보이며 그 시작을 알립니다. 특히, 2005년에 선보인 골드

    OVERLAYING   허명욱 작가의 개인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허명욱은 분명 2022년 한국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옻을 기반으로 한 회화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고행하듯 반복하는 옻칠 작업. 연속과 중첩된 시간이 만들어낸 색. 그의 작품은 각기 다른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허명욱 작가의 작품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연말이 되면 떠올리게 되는 이름. 봉델스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컬렉션은 올해에도 근사합니다.   2015년에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시작한 봉델스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전문 브랜드입니다. 중국 상하이 출신 옌 쉬 YAN XU 와 백화점 바이어 출신 도너 래트 DONNER RAEDTS 가 설립한 이 매력적인 크리스마스 하우스는 클래식하면서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담은 컬렉션으로 전세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분더샵. 더욱 특별해진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N관과 S관의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셀린느,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는 물론, 뉴 클래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쿠레쥬, 베트멍, 케이트, 알렉산드라 리치 등의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져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분더샵 슈는 N관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젯,

          질 샌더를 이끄는 디자이너 듀오, 루시 마이어와 루크 마이어. 이들은 자신의 질 샌더에 대한 존경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실루엣과 소재, 완성도를 향한 엄격한 기준’ ‘일관성 있는 태도와 디자인’   질 샌더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인덜전스’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는 무언가”

        바로 오늘! 스노우 부츠의 대명사 ‘문부츠 MOON BOOT’가 분더샵에 도착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직 분더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세요.   문부츠가 탄생한 것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1969년. 그리고 5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문부츠의 컬러풀하고 펑키한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착화감이 또다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엔 평범한 양털 부츠 대신,

    2022년 가을 겨울 컬렉션 기간에 공개된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스니커즈. MM6와 살로몬의 협업 스니커즈를 분더샵에서 만나 보세요. 메종 마르지엘라가 살로몬의 두 가지 시그니처 모델 – 하이킹 스니커즈 XT-6 와 로우 탑 부츠 Hike 2 – 의 실루엣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어쩌면 역사상 가장 특별한 살로몬 스니커즈를 분더샵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자이너이자 스타일 아이콘, 빅토리아 베컴의 컬렉션의 테마는 하나입니다. 가장 모던한 ‘빅토리아 베컴’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본인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만든 2008년부터 2022년까지 그녀의 전략은 유효합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명단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브랜드의 성공을 잘 알려주지만, 무엇보다 모던한 룩을 원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그

      드리스 반 노튼의 2022년 가을 컬렉션을 담은 영상은 정말 특별합니다.   드리스 반 노튼이 새로운 시즌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런웨이 쇼 대신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영상의 연출을 리사 이모르디노 브릴랜드가 담당한 이유도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5층 건물. 공간 여기저기를 가득 채운 마네킹. 레드 컬러의 벨벳으로 장식되어 있는 엘레베이터. 록 밴드

    브랜드 이름 바이트 Bite 는 “친환경 공정을 생각하는 독립적인 사상가들에 의한” 이라는 뜻을 지닌 표현 “By Independent Thinkers for Environmental Progress” 의 앞 글자를 조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바이트 스튜디오는 책임 있는 패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입니다. 지난 2015년에 론칭한 이래 이들은 소재의 선택부터 옷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서 윤리적인 패션 혁신을 추구하고

      그레카 가디스.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합니다.   베르사체는 릴리 제임스와 함께 한 2022년 가을 겨울 ‘그레타 가디스’ 캠페인을 통해 이른바 ‘미래의 베르사체’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줍니다.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알라스와 마르커스 피고트의 앞에 선 릴리 제임스는 이전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녀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합니다.   정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 골드 컬러가 인상적인 그레타 메탈

    로렌 마누지안은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2008년 니트웨어 컬렉션으로 시작한 패션 레이블답게 완성도 높은 카디건과 스웨터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우아한 실루엣, 뉴트럴한 컬러 팔레트는 로렌 마누지안의 컬렉션을 잘 설명해 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그대로 보여줄 수

    THE LIGHT OF SERGE MOUILLE   분더샵과 프랑스 조명 브랜드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 가 만나 “THE LIGHT OF SERGE MOUILLE”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의 모던 디자인 역사를 이끈 프랑스의 금속 공예가이자 조명 디자이너인 세르주 무이의 대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합니다.   세르주 무이는 1952년부터 약 10여 년 간의

      보테가 베네타의 2022 가을 겨울 컬렉션은 마티유 블레이지의 첫 번째 컬렉션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테가 베네타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던 다니엘 리가 갑자기 하우스를 떠났을 때, 케어링의 결정은 빠르고, 명확했습니다. 바로 마티유 블레이지가 그들의 선택입니다.   라프 시몬스. 셀린느. 마틴 마르지엘라. 캘빈 클라인. 보테가 베네타.   마티유 블레이지의 그간

      울라 존슨의 AW22 시즌 런웨이를 만나 보세요.   뉴욕공립도서관. 밴드 포포 로드의 공연. 아스티에 드 빌라트 향기. 에밀리 톰슨의 플라워 데코레이션. 알마 앨런의 아트워크.   울라 존슨의 아티스틱한 비전이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파트너와 함께 색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내추럴한 소재, 정교한 마감,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울라 존슨 하우스의 장점은 그대로입니다.   이번

      DR. BARBARA STURM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기능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바바라 스텀. 이들은 제품만큼이나 특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작년 왕립발레단과 함께 촬영한 단편 영상 ‘I AM MOLECULAR’는 바바라 스텀 브랜드의 지향점을 잘 보여줍니다. 어쩌면,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움직임이야말로 이들 제품의 기능을 가장 잘

      ISABEL MARANT AW22   2022년 가을, 이자벨 마랑은 ‘에센셜’에 집중합니다. 간결하고 편안한 룩을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이야말로 이번 시즌 가장 필요한 것이니까요. 스키니한 드레스에 오버 사이즈 코트와 재킷을 매치하거나 사랑스러운 니트 드레스와 모토크로스 부츠를 함께 하는 것도 흥미로운 스타일을 연출해 줍니다.   포켓 디테일이 인상깊은 데님 재킷, 모헤어 스웨터, 듀벳처럼 몸을 감싸주는 봄버 재킷,

  ‘누군가를 위해 입는 옷이 아닌, 옷을 입는 사람을 위한 것’   엔폴드는 아름다움은 숨겨진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바로 입는 사람의 기분과 마음가짐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2012년, 에다 미즈키가 도쿄에서 론칭한 엔폴드는 ‘에포트리스 시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자연스럽고 우아한 룩은 엔폴드의 시그니처입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입는

  분더샵 X 최지욱 작가 전시 「A Song of Ice, Fire, and Wind」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되는 최지욱 작가의 개인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굴곡과 찰나의 순간을 정교하게 담아낸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지욱 작가는 녹아버리는 얼음, 자연의 빛과 같이 사라져버리는 순간의 것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이러한 세밀하고 완벽한 과정을 거쳐 사진 속에 간직된

      파투의 AW22 캠페인은 그의 컬렉션만큼이나 흥미롭습니다.   아트 디렉터 기욤 앙리는 파투의 룩북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특별한 자동차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그 주인공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자동차. 럭셔리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자동차.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외관이 완벽하게 조화로운 자동차.   클래식 스포츠카인 80년대의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파투의 이번 시즌 컬렉션과 완벽한

      PATOU AW22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남성’ 장 파투는 여성 패션에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1914년에 세워진 장 파투의 쿠튀르 하우스는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실루엣으로 당대를 주름잡았습니다. 의식 있는 탐미주의자였던 장 파투는 심플한 라인의 이브닝 드레스와, 자신의 이니셜을 담은 모노그램을 디자인했고, 파리 시를 위해 최초의 스포츠 아웃핏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마크 보한, 칼 라거펠트, 장 폴

  ALESSANDRA RICH AW22   알레산드라 리치의 AW22 컬렉션에 주목해 보세요. 매혹, 도발, 로맨틱, 그 이상이 담겨있습니다. 정교한 디테일에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여성미를 곁들인 이번 시즌 새로운 아이템을 확인해 보세요.     청담점 (02-2056-1234) 강남점 (02-3479-1835) 센텀시티점 (051-745-2442)      

      FLESH AND SOUL: BACON/GHENIE   분더샵 청담을 찾아온 특별한 전시 「FLESH AND SOUL: BACON/GHENIE」 를 확인하세요. 플레시 앤 소울은 크리스티가 홈아트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랜시스 베이컨과 아드리안 게니의 2인전입니다. 폭력과 갈등, 트라우마를 주제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형식과 철학 면에서 상당 부분 닮은 모습을 베이컨과 게니. 약 5,800억 원

    MM6 메종 마르지엘라   1997년에 런칭한 MM6 메종 마르지엘라는 위트와 자유분방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현대적인 의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패션은 늘 다양하고 새롭게 해석되며, 독특한 소재 처리 방식으로 콘셉트의 핵심만을 구현해 낸 디자인은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고유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MM6는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 ‘이름 없는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그것을

    MIU MIU AW22   이름하여 ‘캐릭터 스터디’.   미우미우의 브랜드 캠페인은 옷과 사람 모두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삶의 태도와 사고 방식을 표현합니다. 2022 가을, 미우미우가 선택한 특별한 사람들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컬렉션을 확인하세요.  

    MARINE SERRE AW22   마린 세르의 AW22 시즌 타이틀은 하드 드라이브 컬렉션입니다. 이번 시즌, 마린 세르는 패션 영역의 경계를 넓히고, 변화를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독려하는 하우스의 에토스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요소들을 해체하고, 조합하는 마린 세르의 마법은 언제나처럼 근사합니다. 마린 세르의 시그니처, 크레센트 문 프린트의 매력 또한 여전합니다.  

  JOHN DERIAN   브랜드 존 데리안도 흥미롭지만, 디자이너 존 데리안이 살아가는 모습도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미스터 포터가 선보인 존 데리안의 인터뷰 영상은 이 매력적인 디자이너가 사는 모습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존 데리안의 팬이라면 쿨헌팅이 그의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가서 촬영한 필름도 꼭 확인해 보세요.   순수한 듯, 열정적인,

  FOUNDRAE   파운드레는 삶에 대한 상징적인 메시지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뉴욕 기반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이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바로 ‘테넷’이라 불리는 메달리온 타입의 펜던트입니다. 각기 다른 의미가 담긴 심볼을 새롭게 조합한 컬렉션은 늘 새로운 스토리를 전해 줍니다.   펜던트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것은 파운드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특별한 주얼리 아이템과 함께 나만의

  RICHARD GINORI 매력적인 포슬린 컬렉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지노리 1735. 280년이 훌쩍 넘는 역사만큼이나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 제작된 지노리의 다큐멘터리 영상은 보는 내내 감탄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이들의 관심은 단 하나, ‘아름다움’이라는 소개도 인상적입니다.   지노리가 선보이는 포슬린 아트의 세계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BOONTHESHOP MUSIC 분더샵 뮤직 폴더 08 : 쿨 어게인. 분더샵이 선정한 총 24곡의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8월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