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 KOREAN

ABOUT BOONTHESHOP

뚜렷한 철학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오브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정제된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SPECIALTY STORE

‘뜻밖의 행운’, ‘절친한 벗’을 뜻하는 BOON에서 출발한 분더샵(Boontheshop)은 고유의 철학에 근간해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페셜티 스토어입니다.

 

모던함 (Modern) 영원함 (Timeless) 독창성 (Originality) 진정성 (Authenticity)을 기반으로 전통과 장인정신을 존중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견하면서 패션뿐 아니라 뷰티, 오브제, 아트 등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한 차원 더 높은 편집(highly edited)을 선보입니다.

 

분더샵은 전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를 연구하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며, 특별한 경험과 새로움을 제안합니다. 분더샵을 통하여 국내 처음 선보인 후 독립된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된 다수의 사례가 있으며,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마르니(Marni),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가 대표적 예시입니다. 분더샵의 인큐베이팅 역할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la Hearst), 소재와 테일러링에 집중한 더 로우(The Row) 등의 패션 영역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하이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 부첼라티(Buccellati), 핸드 메이드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뉴욕의 존 데리안(John Derian), 아스티에드빌라트(Astier de Villate) 등 카테고리의 제한 없는 셀렉션을 선보이며 전 방위 확장 중입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컨셉트의 서브-브랜드도 파생되었습니다. 스트리트 문화와 유스 컬처를 대표하며 다양한 협업과 프리미엄 레어 아이템을 선보이는 케이스스터디(Casestudy), 전세계의 여성 슈즈를 전문적으로 큐레이션 하는 분더샵 슈즈(Boontheshop Shoe)가 분더샵의 철학을 근간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브제,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전반에 아우르는 상품군 확장과 분더샵 고객의 높은 테이스트와 니즈를 반영한 경험 제공의 이벤트 진행은 스페셜티 스토어의 수준 높은 진화를 보여주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분더샵은 현재 청담 전문점을 비롯 신세계 백화점 본점 / 강남점 / 센텀시티점 / 대구점 /아트앤사이언스점 에 있습니다.

분더샵 청담

 

2004년 국내 최초의 럭셔리 멀티 스토어로 오픈한 분더샵 청담은 2014년 건축가 피터 마리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재정비되었습니다. 상품뿐 아니라 외벽의 마감재 한 장부터 집기 하나까지 분더샵의 감성과 통찰을 담아, 분더샵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다방면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이고 아이코닉한 공간이자 글로벌 패션 랜드마크입니다.

 

그리스 대리석으로 음영을 표현한 외벽부터 매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트피스, 작은 집기 하나에도 분더샵의 미학과 철학을 담았습니다. 젊고 트렌디한 N관과 헤리티지와 클래식함이 있는 S관 2개의 파빌리온이 브릿지로 연결 된 건물은 각 층과 섹션 별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아트 피스 등으로 무드를 표현하였습니다. N관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 메탈과 콘크리트를 사용하였으며, 1층 케이스스터디 / 2층 여성 슈즈 & 모던 컨템포러리 장르 / 3층 남성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톤 대리석으로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S관은 1층 핸드백, 주얼리, 코스메틱 / 2층은 여성 헤리티지 장르 / 3층은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